블로그 너무너무 오랜만이다.. 그동안 여유 없음 + 흥미 없음 이슈로 인해 오랜기간 접었는데 문득 생각나 들어와 보니 방문자들이 꾸준하게 들어와주어 (휴가철이라 그런가) 급 일기라도 써볼까하고 끄적여본다. ---------------------------------------- 회사 동기언니들을 만났다 이렇게 완전체로 모인적은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기도하고 예전에 함께 승진했을 때 동기온니가 꽃을 줬는데 그때 너무 감동을 받아서 이번엔 내 차례당~~~ 하고 냅다 꽃집을 예약하고 꽃을 픽업했다 미니 사이즈로 예약주문 했는데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더 넣어주셨다구 한다 ㅠㅠ 깊은 감동........ 하지만 꽃이 너무 커서 종이가방에 넣어서 가고자 가방사이즈 잴겸 다이소에 꽃 한다발 들고 갔는데 통화하면서 계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