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카페 / 카페마눌 / 분위기 좋은 카페 🤍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꼭! 조만간 방문해야지
만 거의 한달째 생각만하다가 몸소 실현하게 된 카페마눌 💚
성산 지나는 쪽에 있어서 가는길이 다소 구불구불 했지만
외관부터 너무 이뻤다 !!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고 ~
다만 주차공간이 부족한게 아쉬웠던 ㅠㅠ

카페마눌

위치: 강원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93 cafe manul

입구 간판쪽 ! 너무 감성 넘치길래 찍어봤다

자리가 만석이길래 나가는 사람 보고
자리부터 잡고 시켰당 .. ㅎ

새어나오는 빛이 너무 이뻤다. 날 추웠는데 햇빛땜에 여긴 따뜻했다

흔들의자에도 앉아보고~ 인테리어가 맘에 쏙든당 ㅎ

카운터쪽! 완전 아기자기하다 ㅎㅎㅎ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애플파이, 티라미수케익 해서 총 21,000원

센스있게 또 귀여운 트레이에 이쁘게 직접 담아서 갖다주셔서
너무 감사했당 ,,,ㅎ 저 곰돌이 티코스터도 넘 귀여워
티라미수 케익 먹다가 가루를 너무 많이 흘려서 죄송했다는..

너무 사르르 녹았던 티라미수 케익~~~ 달달한게 쵝오..

다음에 날 풀리면 방문 더 해봐야겠다
유럽풍 딸기케이크가 있다는데 다팔린것 같아서 없었구
안먹어본 메뉴 먹어야겠다
쿠키도 먹어보고싶었는데!!!!!!!! 좀 빨리가야지 ~
주말 카페 오랜만에 간것 같아서 기분 좋았다..
카페만한 힐링 플레이스는 없는것 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