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YOLO LIFE

연말에 직장동료 언니들과 날잡아 왔던곳이다. 여기도 이런곳이 있었다니!!!!!! 생각해보면 참 숨어있는 좋은장소들이 많은것 같다. 일단 예약을 캐치테이블을 통해 완료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칼퇴하고 방문했다 정말 여기는 강릉속 외국이랄까… 비행기 초고속으로 타고 외국온것 같았다 (외국에 가본경험이 많이 없는지라 어디느낌이라고는 정확하게 말 못하겠다 ㅋ) 호텔오브솔트 위치 : 강릉시 남강초교1길 28, 1층 일단 가장 좋았던점이 건물앞 주차공간이 아주 낭낭하다는 것! 그리고 야외테이블도 있어서 날 풀리면 밖에서 먹으면 참 좋을것 같단 생각을 했다 ㅎㅎ 셋이니까 메뉴 네개 시켰다(이거 약간 암묵적 국룰인듯) 정말 다 맛있다!!!! 감자튀김조차 저렇게 맛있다니 속까지 바삭하다 눈을 감자 감자튀김 버전같은 느낌...

평소에 면을 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라멘을 즐겨 찾게 된다 또 지금 날씨랑 너무 적격인듯.. 2주에 한두번꼴로 찾게되는 곳인데 점심에는 거의 대부분 웨이팅을 하는 곳이다 전화 예약이 됐었는데 장사가 워낙 요새 잘 돼서인지 예약을 받지 않으신다 저녁엔 일찍가면 약간 자리가 널널한 편이다 “ 대관령 라멘 ” 위치 : 강릉시 남부로 17번길 28 돈코츠, 매운돈코츠 라멘 다 먹어봤지만 내 입맛에는 시오버터라멘이 고소하고 달달하니 자꾸 생각이 나는 맛이다 뭔가 특별한 맛이있달까… 버터가 들어가서인지 신기한 맛이다 (그리고 저 옥수수콘이 너무 귀여운것같다 ㅋ)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서 먹여봤는데 이메뉴를 거의 좋아해줬다 절반쯤 먹고 매운가루 좀 많이 뿌려서 먹으면 두가지 라멘 먹은 느낌이 든당 배고플때는 차슈, 계..

경주여행중 이자카야가 땡겨서 가게 된 곳.. 🥺 입구 들어서자마자 일본에 온것처럼 일본감성이 아주 낭낭했다 “모모치준 황남” 위치 : 경주시 첨성로 81번길 7, 2층 꼬치랑 야끼니꾸를 시켜보았다 …!꼬치는 다 맛있었지만 ,, 닭껍질꼬치가 정말 내 최애였다 꼬소하고 식감도 그렇고 저기서 먹은 꼬치때문에 경주가 자주 생각난다. 보통 여행 하다보면 못해본것들 때문에 아쉬운게 많아서 또 오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기는 한번 더 오고 싶을 정도로 분위기나 음식 맛이 생각이 자주 나서 반드시 또 갈 거다

새로운 직장 사람들과 한잔 하러 간 곳 ~~~ 완전 즉흥이었지만 너무 좋았었다 (사람들이 좋아서 더 햎피했던듯 ㅎㅎ) 강릉시 선수촌로 79-19 , 2층 에 위치해 있고 뭔가 검색해보니 맛집 스멜 나서 바로 전화해서 예약했는데 예약하길 너무 잘했단 생각을 했다 ㅎㅎ 거의 자리가 다 차있었던…..! 그리고 1인 술도 가능한 자리가 따로 있었다 ! 혼술 하기도 좋은 술집인듯 💕 손님이 많아서 정말 오랜 기다림 끝에 안주가 나왔다불향 가득하니 아주 맛있었다 매콤달콤 했었던 ㅎㅎㅎㅎㅎ휴 이거진짜 맛있었다 안주 세개 중 원탑ㅠㅠ 또 먹고싶다 🥺 술을 들이키기에 필수인 음식 ㅎㅎ 안주 두개로 아쉬워서 시켰다 푸짐하고 칼칼한게 아주 맘에들었던 .. 아직 못먹어본 메뉴들이 많으니 또 가야겠다 도장깨기로 ㅎ.ㅎ

집근처 막창집 찾다가 온곳…!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하나하나 구워주셔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초벌이 더 맛있었던듯ㅎㅎ 담엔 가족들이랑 와야겠다는 생각응 했다 술이 꿀떡꿀떡 들어갔던 ,,, ㅎㅎ 위치 : 강릉시 임영로 25

오늘 소개할 친구는 ~~ "스테들러 형광색연필" 노랑색이 손이 자주가서 금방 사라지길래 최근에 싸게 겟했당 👏👏💛💛 다음은 발색샷~~~~ 연필깎이의 외부~~~~ 겉으론 평범해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ㅎㅎ 연필깎이가 크기가 작아서 가끔씩 밖에서 카공같은 거 할 때 갖고가서 깎기도 편하고 책 옆에다 두고두고 깎을 수 있는게 무척 편하다 저 뚜껑이 은근 튼튼해서 좋은듯 그래서 결론은? 저 색연필과 연필깎이의 조합은 이세상 조합이 아니라는 것,,,,, ㅠ 덕분에 펜꽂이에 가득한 형광펜은 요새 쳐다보지도 않는 중이다..ㅎㅎㅎㅎㅎㅎㅎㅎ 노랑이듀 새로 왔으니 더 열심히 써줘야징 💛 연필깎이 구매처 입니다~ http://naver.me/GYi8k3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