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카페 / 곳 / 통유리로 바다가 바로보이는 카페💚

날씨도 너무 좋고 밥먹고 드라이브겸 다녀온 어제 카페!
되게 오랜만에 왔는데 역시나 오늘도 사람이 너무 붐볐다
8할 이상은 관광객 분이신듯하다 ㅋㅋ 공장같은 느낌을 받았다 외관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군 ㅠㅠ

                                       곳;

        위치 : 강원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143

들어가자마자 또 빵이 부르기에
바로 달려가봤다 .. 예전에 먹었던 타르트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단종이 된건지 안보였다 ㅠㅠ흑흑 아쉬웠어 너무

보관 하는 방식도 바꼈다 .. 누르면 자동으로 열려서 신기했다

신기해서 한번 찍어봤다 ㅋㅋ

손님들이 많아서 많이 팔렸는지 빵들이 다소 비어있다

배만 안불렀으면 빵류 좀 더 먹는건데!!!
너무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

저 복숭아 같이 생긴거 너무 궁금했는뎁 ㅋㅋ

굉장히 맛스러워보인다

메뉴판을 찍어보았다 사천바다 요거트1, 브라질 피젠다 카르모1 이러케 시켰다

참 그리고 딸기 조각케익 1개와
타르트 1개도 같이 시켰다 ㅋㅋ
사람 너무 많아서 자리 겨우잡았다ㅠㅠ

진동벨 받고 자리 겨우 잡아서 기다렸다

나온 모습 .. 정말 때깔이 좋다 ㅎㅎ 맛있게 먹었다

요거트에는 젤리하나 얹어준게 귀여워서 한번 더 찍어봤다

사천바다 요거트 되게 요맘떼 아이스크림 맛 나고
맛있었다 ㅎㅎ 한잔하면 화장실 잘 갈것 같은 느낌 ..
저 빵조각 바스크라해야하나 그것도 아주 달달하니
맛있었다 ㅎㅎ 담엔 커피 먹어야지..
저 브라질 커피도 뺏어먹어봤는데 너모 마싯었타…

+ 바다랑 일몰사진

마지막은 사천 바다.. 저 동그란게 뭘까 계속 생각했다

오랜만에 이렇게 방문을 하니 너무 좋았다..
배가 불러서 갓길에 차 세워두고 바다소리들으면서
낮잠 때렸는데 최고였던듯

눈뜨고 돌아가니 때마침 일몰 시간이라 일몰도 멋있게 봤다